'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도서 내용
코비드 19가 있는 지금의 세상은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다. 그야말로 '언텍트 시대'의 도래로 인해 온라인과 SNS의 지배가 가속화되었고 인한 글쓰기 스킬이 직장을 넘어 삶의 판도까지도 바빠 놓을 수 있는 중요한 핵심 요소가 된 책은 가수는 노래로 말하고, 연기를 하는 배우는 연기로, 직장인은 글쓰기로 말한다고 한다. 직장인이라면 싫어도 글을 써야 한다고 말이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글쓰기에 뛰어난 소질이 있는 직장인들은 많지 않으며 80%가 넘는 많은 직장인들이 그저 그런 글쓰기만을 반복하며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을 견디고 살아갈 책에서는 글쓰기를 통해 직장인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회사에서 일을 잘한 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할 덕목을 '글쓰기'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열심히 일하고도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글을 제대로 쓸 줄 몰라서이며 그로 인해 연봉이 깎이거나 진급이 늦어지는 경우들도 심심찮게 일어나기 때문에 수많은 직장인들의 안전한 회사 생활을 위한 또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기기 위한 직장인 글쓰기의 신이 되는 20가지 비밀에 대해 알려 주고 있는 책이다. 회사에서 직장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은 그동안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회의록 작성 방법이나 까다로운 상사에게 한 번에 컨펌을 받을 수 있는 기획서 작성법, 열심히 일하고도 인정 못 받는 보고서의 주인이 되고 싶지 않거나 나아가서 평범한 직장인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로 업그레이드되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직장생활이 보다 알차게 바뀌고 나아가서 삶과 커리어의 반등을 원한다면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이 책을 읽어 보라. 적어도 지금의 당신에서 한 걸음이라도 나가 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다.
저자 김선
우선 이 책의 저자 김선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다. 그는 자동차 그룹 생산현장에서 시작해 인사, 노무, 기획실, 해외법인 주재원까지 다이내믹한 경력의 소유자다. 일반적인 흐름의 커리어는 아닌었던 걸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그런 다양한 커리어를 통해 그 만큼 다양한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균형감 있는 그만의 글쓰기 세계를 쌓았고 이론적인 형태가 아닌 실제 경험자의 실전 언어로 독자들에게 어필하며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치열했을 그의 고민과 더불어 수많은 좌절의 경험들이 글쓰기에 좋은 달굼이 되었고 그런 게 20년을 보낸 그만의 하우로 힘겹게 견디고들 있을 2000만 직장인들이게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려 이 책을 썼다. 기자들이나 작가들처럼 글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의 흔한 얘기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몸소 겪은 실전의 조언이므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힘이 믿기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느낀 점
사실 찾아보면 글 쓰는 방법에 대해 써 놓은 책들은 너무너무 각 포털 SNS를 통해서도 글을 통해 자신을 어필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글 쓰는 방법에 대해 수많은 작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도 있다. 그저 감성적인 자기 표현을 위한 글쓰기가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직장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생존과 그로 인해 돈을 벌려는 수단으로 글쓰기가 부각되고 있다. 감성 글쓰기와 생존 글쓰기에는 당연히 꽤나 갭차이가 있어서 학창 시절 글 쫌 써 봤다는 사람들도 직장 내의 현실에 좌절해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많이 쓰는 언어나 글로 표현해 내야 하는 직장 내 글끌 쓰기는 다양한 커리어를 통해 수 많은 경험을 한 작자의 노하우를 통해 직장인 글쓰기의 특성에 관해 많은 배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각해보니 목적이 다를 글쓰기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뭔가를 써보려 하지 않았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끼게 되었다는데 이 책을 읽은 의의가 책에서 한마디로 작가가 독자에게 던지는 화두는 '일단 써라'인데 어쨌든 많이 읽고 쓰는 과정에서 글쓰기의 기본이 잡히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을 시작으로 한 단계씩 나아가는 자신의 보고서를 마주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글을 써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1장에서 논하며, 그다음으로는 글을 잘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다,일단 쓰고 보라는 것과 나의 상사의 생각이나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뭦춰 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제목을 중요하게 여길 것과 반드시 퇴고 과정을 거치라는 것들인데 대부분 어디선가 들어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수 있고 그것들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좋은 시간들이 었다.여기서 느낄 수 있는 건 글쓰기 역시 시도하고 반복하면 할 수록 우리의 글쓰기 실력은 늘어난다는 교훈이며 속도나 능력의 차이는 다를지라도 꾸준함으로 누구라도 자신의 달라진 글쓰기를 통해 인정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한번쯤은 꼭 읽어 봐야 할 요즘 가장 종요 덕목 중 하나인 '긍쓰기의 방법에 대해 새로운생각과 다짐을 줄 수 있는 좋은 조언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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